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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2025년 12월 1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2-22
조회수
15

주소기반산업협회 뉴스레터
12월 1호(2025. 12. 22. 발송)
주소기반산업협회는 협회 회원사 여러분께
주소기반산업의 최신 동향과 소식을 뉴스레터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12월 1호 알차고 유익한 동향과 소식을 가득 담아드리오니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Hot Issue  지자체, 시설물 유지 보수 및 신규 설치 강화
 
   
홍보하고 싶은 내용이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은
협회대표메일(kaba@address.or.kr) 또는 협회 대표번호(02-2624-3080)로 연락주세요.
 
   

12월 1호 주요 키워드

Keyword  시설물점검, 도로명 주소
 
   
12월 1호 지자체 동향 목록 
[지자체 시설물]
  • 고양시, 건물없는 공간 ‘주소 부여’
  • 충주시, 다가구주택 102곳에 '상세주소' 부여
  • 영주, 주소정보시설물 대대적 정비 완료
  • 부산 동래구, 자전거 주차대 65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 천안시, 노후 건물번호판 3,100개 교체 완료
  • 거창군, 기초번호판 62개 설치 완료
[지자체 홍보 및 교육]
  • 인천시, '주소기반 이동지능정보 사업' MOU 체결
  • 성남시, 시민 참여형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상시 운영
  • 남양주시, 새 주소정보안내도 제작, 읍·면·동 통해 배부
  • 대전 유성구, “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신청하세요”
  •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12월 1호 산업 동향
  • 공항 주차면 내비부터 캐리어 배송까지 주소산업 확산 추진
  • 섬·공원 누비는 K-드론, 배송지역 '50→166곳'으로 확대
 
   
12월 1호 협회 소식/회원사 동향
  • 주소기반산업협회 2025년 송년회 성황리 개최
 
   
지자체 동향 목록
고양시, 건물없는 공간 ‘주소 부여’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의 ‘주소로 안전한 나라, 주소로 편리한 나라’ 비전에 맞춰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이는 촘촘한 주소정보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건물이 없는 장소에도 사물주소판·기초번호판 설치와 QR코드 기반 위치 안내 체계를 구축해 정확한 위치 확인을 강화하고,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신뢰도 높은 주소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정확한 주소정보가 위기 상황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고 일상 편의를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지속적인 주소정보 구축을 강조했다.

 
 

충주시, 다가구주택 102곳에 '상세주소' 부여

충주시는 원룸·다가구주택 102개 동에 동·층·호 단위의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주소판 설치까지 완료해 시민 생활편의 향상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우편물 오배송, 택배 분실, 공과금 혼선, 긴급상황 시 위치 파악 지연 등 기존 공통주소 사용으로 발생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세주소 제도 적용으로 세대별 법정주소가 명확해져 행정·공공서비스 이용과 소방·경찰 대응 속도 개선이 기대된다. 충주시는 제도 정착을 위해 공인중개사 대상 교육과 홍보도 병행했으며, 앞으로도 정확한 주소 기반 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97081
영주, 주소정보시설물 대대적 정비 완료

영주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도로명판·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물은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통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길 찾기를 돕고, 재난·사고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다.

시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2만1,396개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물 2,202개소를 확인했다. 이후 7월부터 12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을 중심으로 정비 작업을 추진해 모든 대상 시설물의 정비를 마무리했다.

영주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지속 실시해 주소정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윤희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물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 필수 시설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로 더욱 촘촘한 주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 자전거 주차대 65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부산 동래구는 관내 자전거 주차대 65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시설물 위치 안내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파악과 대응력을 높이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반복되던 위치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물주소판은 도로명주소 체계를 기반으로 건물이 없는 시설물에도 고유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도나 내비게이션을 통해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그동안 자전거 주차대는 공원·도로변·생활시설 인근에 분산 설치돼 신고자와 행정기관 간 위치 전달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동래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자전거 주차대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사물주소판 부착을 완료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체감 안전성이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정확한 위치 정보는 곧 주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생활시설 전반으로 주소정보 정비를 확대해 촘촘한 안전·행정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231
천안시, 노후 건물번호판 3,100개 교체 완료

천안시는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구연한 10년 이상 경과한 건물번호판 3,100개를 교체·정비해 훼손이나 식별 곤란으로 발생하던 주소 확인 불편을 해소했다.

새 건물번호판에는 최신 디자인과 내구성이 강화된 소재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주소·지도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를 통해 천안시청 누리집, 천안사랑소식지, 성폭력 피해자지원센터 안내, 소방서·경찰서 연락처 등 생활 밀착형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과 대응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이번 정비를 계기로 주소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체감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정비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행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855
거창군, 기초번호판 62개 설치 완료
 

강원 동해시가 주차면마다 고유 주소를 부여해 내비게이션이 ‘개별 주차면까지’ 정확히 안내하는 주소 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주소 기반 융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지방정부 협업 시범사업으로, 주차정보 관리기준 마련부터 이동지능정보 구축, 주차장 데이터 통합·관리, 실시간 주차현황 표출 등의 기반을 정비하고 있다.

특히 묵호항 공영주차장 6곳(778면)에서 실증이 진행 중이며,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과 연계해 주차 가능 대수를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는 전국 단위 첫 실증 사례로 평가된다. 동해시는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1205000866
 
   

인천시, '주소기반 이동지능정보 사업' MOU 체결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인천시 중구·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주소기반 이동 지능정보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로봇 캐리어 배송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행안부 ‘2025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실증사업의 핵심은 교통약자와 자녀 동반 이용객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 캐리어 배송 서비스와 공항 순찰 서비스 모델 구축이다. 인천시는 앞서 주소기반 주차정보·주차내비게이션 실증사업을 통해 주소정보를 활용한 이동 편의 서비스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공항 내 주소기반 이동정보 구축과 실증을 총괄, 인천시는 행정 지원과 성과 확산, 인천시 중구는 현장 운영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실제 서비스 적용과 확산에 협력한다. 인천시는 향후 공항과 같은 대규모 실내·외 공간을 중심으로 주소 기반 이동정보 서비스 모델을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항 이용 편의성 향상과 전국 확산 가능한 주소기반 이동 서비스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성남시, 시민 참여형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상시 운영

성남시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체계적 관리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한다. 이 제도는 시민이 훼손·노후된 도로명주소 표지판을 직접 신고하면 시가 신속히 점검·정비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다. 신고 대상은 도로명판·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로, 노후·훼손, 낙하 위험, 시인성 부족, 표기 오류 등이 해당된다. 다만 건물 소유자가 관리하는 건물번호판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은 경기부동산포털의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 또는 QR코드 접속 후 사진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담당 부서가 즉시 확인해 보수·교체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성남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비를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새 주소정보안내도 제작, 읍·면·동 통해 배부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새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배부하고 있다. 이번 안내도에는 남양주시 전체 안내도와 읍·면·동별 확대 지도가 함께 수록됐으며,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시설을 이해하기 위한 설명자료도 포함됐다.

안내도는 휴대가 간편한 접지형으로 제작됐고, 총 2,000부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됐다. 실물 안내도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제2청사 부동산관리과에서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PC 이용 시민을 위해 주소정보누리집에서 도로명주소 안내도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안내도 배부를 통해 주소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생활 속 길 찾기 편의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신청하세요”

성남시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체계적 관리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한다. 이 제도는 시민이 훼손·노후된 도로명주소 표지판을 직접 신고하면 시가 신속히 점검·정비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다. 신고 대상은 도로명판·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로, 노후·훼손, 낙하 위험, 시인성 부족, 표기 오류 등이 해당된다. 다만 건물 소유자가 관리하는 건물번호판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은 경기부동산포털의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 또는 QR코드 접속 후 사진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담당 부서가 즉시 확인해 보수·교체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성남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비를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성남시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체계적 관리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한다. 이 제도는 시민이 훼손·노후된 도로명주소 표지판을 직접 신고하면 시가 신속히 점검·정비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다. 신고 대상은 도로명판·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로, 노후·훼손, 낙하 위험, 시인성 부족, 표기 오류 등이 해당된다. 다만 건물 소유자가 관리하는 건물번호판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은 경기부동산포털의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 또는 QR코드 접속 후 사진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담당 부서가 즉시 확인해 보수·교체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성남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비를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동향

공항 주차면 내비부터 캐리어 배송까지 주소산업 확산 추진

행정안전부는 올해 2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주차내비’ 앱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차장 공간정보와 실내 측위정보를 연계해 빈 주차면을 실시간 안내하고, 차량 하차 후 출국장까지의 도보 경로를 연속 제공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주차내비 서비스에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로봇’과 ‘순찰 로봇 서비스’가 추가된다. 캐리어 배송 로봇은 주소정보 기반 자율주행 로봇으로, 임산부·장애인·유아 동반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한다. 서비스는 제1터미널 교통센터와 입·출국장 입구에서 운영되며, 최대 3개의 캐리어를 동시에 운반할 수 있다.

입국장과 출국장 버스승차 대기 구역에는 순찰 로봇이 투입돼 비흡연구역 감시와 음성 안내를 수행한다. 행안부는 이 같은 실증을 통해 주소정보 기반 첨단 서비스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며, 드론·로봇 배송 등 민·관 융복합 서비스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섬·공원 누비는 K-드론, 배송지역 '50→166곳'으로 확대

국토교통부는 ‘K-드론 배송’ 지역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되고, 드론 배송 횟수도 75%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K-드론 배송 지역은 지난해 50개에서 올해 166개로 확대됐으며, 23개 지자체가 참여해 44개 섬과 122개 공원에서 서비스를 운영했다.

올해 배송 거점 58곳과 배달점 230곳이 구축됐고, 총 5,236회(이동거리 1만 9,276km)의 드론 배송이 이뤄졌다. 이는 전년 대비 배송 횟수와 이동 거리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73점을 기록해 서비스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드론은 물품 배송뿐 아니라 구조·순찰 등 공공서비스로도 활용돼 사회적 가치가 부각됐다. 인천 섬 지역에서는 갯벌 드론 감시를 통해 인명 구조가 이뤄졌고, 보령에서는 섬 지역 폐의약품 이송, 김천·울주·서산 등에서는 산불 감시와 안전 순찰 등 총 838회의 공공 드론 서비스가 운영됐다.

 
   
 협회 소식/회원사 소식

주소기반산업협회 2025년 송년회 성황리 개최

주소기반산업협회는 지난 12월 9일에 2025년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병오년 협회 및 회원사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장과 부회장, 정회원사,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공유와 비즈니스 만찬, 우수 협회사 시상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한 해 동안의 주요 사업 성과를 정리하고, 주소정보 산업의 발전과 협회 성장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선정해 표창했다. 공로상은 행정안전부 주소정보혁신과 엄경철사무관, 대국지아이에스, 에스나인에스, 에스지앤아이,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에게 수여됐다. 네트워크표창상은 디알엠, 에스지앤아이, 인포씨드, 제이와이시스템, 웨이즈원이 협회 홍보와 조직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즈니스표창상은 프리다임, 위프코, 대국지아이에스, 이츠아이가 협회 목적사업 참여와 활성화 성과로 수상했다. 활동우수표창상은 에스디티, 프리다임, 웨이즈원, 수지원넷소프트, 별따러가자, 더퍼스트아이씨티, 에바, 코코아플러스 등 다수 회원사에 돌아갔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26년에는 주소정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신산업 연계를 확대해 협회와 회원사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나종민 협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만든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산업 경쟁력과 정책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뉴스레터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address.or.kr
다음 호에도 알찬 소식과 주요 동향을 전하겠습니다.